
육아하면서 집에만 있다 보면 답답할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보라매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시니 기분부터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나들이 준비를 마치고 작은 모자와 체크 옷을 입은 모습이 귀엽네용 ㅎㅎ

“엄마, 아빠, 우리 어디 가요?”
“우리 오늘 바람 쐬러 가~”

주말 한강공원에 비하면, 복잡하지도 않고, 넓고, 크고 해서 훨씬 산책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바깥에서 먹는 엽떡이 가장 맛있는 법이죠?
돗자리 위에 떡볶이와 주먹밥, 튀김을 펼쳐 놓고~~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기분을 좋다니~~

걷다가 바둑을 두는 장소에서 발견한 문구, “훈수금지.”
얼마나 훈수가 많았으면 안내판까지 붙였을까 싶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낭만이 넘치는 보라매 공원!!

유모차를 끌며, 산책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육아의 피로가 전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집에서 느꼈던 답답함은 조금 풀렸습니다. 이런 시간이 가끔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서울 공원 지도도 살펴보세요. 공원 위치와 사진, 주차 안내를 지도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이날 결제한 주차요금은 10,440원이었어요. 바람도 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천천히 산책하며 잠깐 숨을 돌린 주말이었습니다.
주차요금으로 계산해 본 머무른 시간
서울시 보라매공원 공식 안내에 따르면 정문주차장 요금은 5분당 360원이에요. 1시간은 4,320원입니다. 실제 요금은 5분 단위로 계산돼요.
저희는 오늘 정문주차장에 주차했고, 약 2시간 25분 정도 머물렀습니다. 72원 × 145분 = 10,440원이네요 ㅎㅎ.
